가수 김희진이 팬사랑 가득한 면모로 팬들에게 깜짝 감동을 선사했다.
김희진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 비타민 같은 상큼함은 잠시 접어두고 고혹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진은 깔끔함이 느껴지는 세련된 메이크업과 긴 생머리로 도회적 분위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어깨가 드러나는 레드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팬들을 강렬히 매료시켰다.
이처럼 신선한 매력을 선보인 김희진은 비하인드 사진들 또한 공개, 촬영에 임하는 동안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는 것을 예상할 수 있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이번 사진들을 통해 드러낸 레드는 김희진의 공식색으로 깜짝 팬서비스 같은 선물로 팬들에게 다가가 그의 남다른 팬사랑을 확인하게 했다.
'트롯 공주', '트롯계 큐티섹시프리티걸'라는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김희진은 지난 2일 신곡 '사랑의 팔베개'로 대중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색다른 변신을 담은 '사랑의 팔베개'로 열일 행보를 선보이고 있는 김희진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동을 선보여 나갈 전망이다.
한편, 김희진은 오는 29일 KBC '이한위의 찐 가요쇼'에 출연을 알린 가운데 시원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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